안녕원 플레이리스트와 GroundbreakinG BOF:TT
이번 주는 Proposition을 쓸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귀찮았습니다). 대신, 4월 20일 오늘 작년(2024년도) BOF인 BOF:TT의 GroundbreakinG이 공개되었습니다. 릴리즈파티 대부분을 들었고, 꽤나 마음에 드는 노래가 많았습니다.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 이것들을 조금이라도 정리해보겠습니다. 1-01 Colorful P...
이번 주는 Proposition을 쓸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귀찮았습니다). 대신, 4월 20일 오늘 작년(2024년도) BOF인 BOF:TT의 GroundbreakinG이 공개되었습니다. 릴리즈파티 대부분을 들었고, 꽤나 마음에 드는 노래가 많았습니다.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 이것들을 조금이라도 정리해보겠습니다. 1-01 Colorful P...
이번에는 글을 열심히 쓰지 않았기에 각 Proposition의 길이가 길지 않습니다. 제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긍정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Proposition의 목적의 부합을 위해서는 긍정적 변화라 생각합니다. Proposition 12. 진리와 기독교와 전도와 채플 학교에서 ‘진리란 무엇인가’라는 특강을 열어줬길래 들어봤습니다. 결론이 ‘나도 ...
5시간씩이나 비는 것이 쉽지 않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수요일 저녁 시간대가 잘 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앞으로는 시험기간을 제외하면 이 시간에는 ICPC 셋을 돌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노트북전용열람실을 애용하다가 멀티미디어실에 와봤습니다. 생각보다 PS하기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앞으로 셋을 돌 때는 여기로 와서 해야겠습니다. 문제를 프린트하기도...
인스타에 Prop 1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기분이가 좋습니다. 앞으로 Proposition은 주 1회 작성을 목표로 할 생각입니다. 올릴 때마다 인스타에도 같이 올리겠습니다. 링크를 타고 들어오셨다면, 환영합니다! Proposition 6. 인천 교통의 저주: 해결 시도 1 Proposition 2에 의해, 파주와 송도 간 이동...
5시간씩이나 시간이 비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쩌다가 시간이 나서 혼자 NWERC 2024를 돌았습니다. 결과는 10+1155, 본대회 기준 9위입니다. 0:00~0:04 A를 잡았습니다. 적당히 정렬을 할 줄 알면 됩니다. 구현했고 약간 걸렸지만 맞았습니다. 0:04~0:18 슥보를 보고 D를 잡았습니다. 대충 DP로 잘 ...
주변에 블로그를 쓰는 사람들이 갑자기 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 중에 저처럼 PS웅앵웅 이야기만 늘어놓는 블로그는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블로그의 비-생산성-화를 이루기 위해 (aka 하고 싶은 말을 아무거나 뱉기 위해서) 임의의 일상이나 생각을 싸지르는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약 1년 전이지요, 원...
2024/06/04 ~ 2024/10/01 너무 많이 문제가 밀려서, 따라잡기 위해 상당수의 문제를 버렸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SUAPC 2021 Winter #F - 성싶당 길이 $N$의 이진수는 $2^N$개가 존재합니다. 이들을 적절히 배열해, 인접한 두 수를 and한 값의 총합이 최소가 되도록 수를 배열하는 방법을 구하는 문제입니다. ...
전 글은 ‘최근 들어 제가 듣는 노래들에 대해 사전지식이 아예 없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로 시작했는데요, 동시에 저와 음악 취향의 교집합이 존재하는 분들도 몇몇 생겼습니다. 솔직히 전 글에서는 ‘좋아하는 노래’를 표현할 수 있는 곡들의 반도 못 적었다 보니, 나머지는 모두 이번 글에서 다루고자 합니다. 만약 제 취향을 더 자세히 파헤치...
2024년 12월 26일에 본대회, 2025년 1월 4일에 오픈을 진행한 나는코더다 2024 송년대회를 개최 및 운영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후기를 작성합니다. 이번에는 반년대회 때처럼 열심히 글을 정리해서 쓸 자신도 시간도 의지도 없어서, 생각나는 이야기를 두서 없이 아무거나 던질 생각입니다. 문제 선정 이야기 반년대회를 8월 말에 마치기 ...
최근 들어 제가 듣는 노래들에 대해 사전지식이 아예 없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평소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노래를 듣는지 설명할 수 있는 곡들 몇 개를 추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에, 이번 기회에 좀 아예 모르는 사람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써보려 합니다. 아무래도 덜 대중적인 노래를 듣다 보니, 그냥 듣기에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