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C 2019, PPC 2025, Seoul Regional 2024
버추얼을 많이 도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5월 21일에 ICPC CERC 2019를, 26일에 PPC 2025를, 28일에 2024 서울 본선을 돌았습니다. 제목과 같이 이번에도 혼자 돌았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CERC19: 8+1065, 본대회 25등 PPC 2025: 10+963, 본대회 1등 (jununu+equinox...
버추얼을 많이 도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5월 21일에 ICPC CERC 2019를, 26일에 PPC 2025를, 28일에 2024 서울 본선을 돌았습니다. 제목과 같이 이번에도 혼자 돌았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CERC19: 8+1065, 본대회 25등 PPC 2025: 10+963, 본대회 1등 (jununu+equinox...
2주 전 카이스트에 이어, 2025년 5월 19일에 서울대 SCSC Computer Programming Contest에 다녀왔습니다. Division 1의 44명 중 27위를 했습니다. 대회 이전 뭐두스에서 12명이 참가 신청을 해버리는 바람에, 점심을 먹으러 만나려고 했습니다. 근데 당일 오전에 같은 건물에서 KMO가 있었습니다. 보러 ...
2025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대전에 가서 카이스트 런 봄대회에 참가했습니다. 643점을 받아 참가자 49명 중 8위를 했습니다. 대회 이전 연휴 기간이라 오가는 기차표를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결국 왕복 KTX표를 구해서 어떻게든 다녀오긴 했습니다. 오전 10시에 대전역에 도착해 카이로 이동했습니다. 회장이 열리기 전 런 동방 부근에서 여러 명의...
어젯밤에 코포를 치느라 하루 늦었습니다. 그 덕?에 레이팅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Proposition 31. 슬기로운 경곽생활과 열심히 살기 2024년 회고의 내용과 같이, 저는 경기과학고에 매우 감사합니다. 물론 고입과 경곽에서의 생활이 (특히 1학년 때가) 힘들었기에 초/중학생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영대비를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만큼 얻은...
2024/10/19 ~ 2025/05/08 밀린 것을 처리하느라 쉽거나 재미없는 문제들은 최대한 버렸습니다. 플레 중반 이하의 문제, 대회 중에 푼 문제 중 대회에 대한 후기를 적은 적이 있는 문제, 내/외부검수로 참가한 (특히 경곽) 문제, 그냥 풀이가 노잼인 문제 등을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서 분량이 조금 많습니다. NWER...
이번 주는 글이 짧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 그만큼 게을렀기 때문입니다. 제 글을 챙겨보시거나 아무튼 생각날 때마다 읽고 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오늘은 많이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Proposition 27. 중간고사 보기 Pt2 Proposition 27은 Proposition 21에서 이어집니다. 컴개...
Proposition 20. Conjecture 6-3의 반증 Conjecture 6-3은 KTX 5000 특가를 기반으로 파주와 송도 사이를 빠르게 오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본 Proposition에서는 Conjecture 6-3의 이동 방법을 구체화하고 이동 방법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입니다. Conjecture 6-3의 이동 과정은 크게 3가...
이번 주는 Proposition을 쓸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귀찮았습니다). 대신, 4월 20일 오늘 작년(2024년도) BOF인 BOF:TT의 GroundbreakinG이 공개되었습니다. 릴리즈파티 대부분을 들었고, 꽤나 마음에 드는 노래가 많았습니다.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 이것들을 조금이라도 정리해보겠습니다. 1-01 Colorful P...
이번에는 글을 열심히 쓰지 않았기에 각 Proposition의 길이가 길지 않습니다. 제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긍정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Proposition의 목적의 부합을 위해서는 긍정적 변화라 생각합니다. Proposition 12. 진리와 기독교와 전도와 채플 학교에서 ‘진리란 무엇인가’라는 특강을 열어줬길래 들어봤습니다. 결론이 ‘나도 ...
5시간씩이나 비는 것이 쉽지 않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수요일 저녁 시간대가 잘 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앞으로는 시험기간을 제외하면 이 시간에는 ICPC 셋을 돌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노트북전용열람실을 애용하다가 멀티미디어실에 와봤습니다. 생각보다 PS하기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앞으로 셋을 돌 때는 여기로 와서 해야겠습니다. 문제를 프린트하기도...